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응시율 61.1%…4년 만에 반등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18일, 오후 04:31

[이데일리 주영로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61.1%로 잠정 집계됐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국가공무원 1차 필기 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제공)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국가공무원 1차 필기 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제공)
인사혁신처는 18일 전국 17개 시·도 50개 시험장에서 실시한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결과, 잠정 응시율이 6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59.9%)보다 1.2%포인트 상승했으며, 2024년(61.5%)과 비교하면 0.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국가직 7급 공채 1차 시험 응시율은 2022년 65.0%를 기록한 이후 2023년 62.3%, 2024년 61.5%, 2025년 59.9%로 매년 감소해왔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상승하며 4년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서는 총 668명을 선발한다. 1차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2차 전문과목 시험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사전 준비도 진행했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은 시험을 앞둔 지난 16일 시험장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를 방문해 시험장 운영과 안전관리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31일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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