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장하면 되잖아, 뚱보야"…상품 뜯고 환불 요구한 '진상녀'[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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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어 재판매가 불가한 상품에 대해 막무가내로 환불을 요구하며 매장 직원과 손님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중년 여성의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매장에서 중년 여성이 개봉한 제품의 환불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서 한 중년 여성은 이미 포장을 뜯은 제품을 들고 알바생으로 보이는 어린 여성에게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직원은 난처해하며 "포장을 다 뜯어서 환불이 어렵다"고 설명하자 여성은 "뭘 못하냐. 여기서 또 포장하면 되는 거지. 재포장하면 되잖아"라며 큰 소리로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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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옆에 있는 손님은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하냐. 손녀 같은 어린아이한테"라고 말하며 이를 말리자 여성은 "아, 시끄러워. 누군데 대체 당신은? 뚱보가 돼서는"이라며 외모를 비하하는 막말까지 내뱉었다.

소란이 계속되자 결국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어머니가 욕설을 하셨으니 주민등록번호를 달라"고 말하자 여성은 "욕한 적 없다"고 발뺌했다.

이에 경찰은 "주변 사람들이 다 들었다"고 말하며 여성을 진정시키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들수록 왜 품위는 왜 바닥에 버리고 사는 거냐?", "손녀뻘 직원에게 저러고 싶을까", "여전히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다", "난 절대로 저렇게는 늙지 말아야겠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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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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