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양대
이번 캠퍼스 지도 제작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대학연계 사회참여사업’ 비교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학기 동안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캠퍼스 내 이동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해당 맵을 개발했다.
특히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눠 당당구역을 정한 뒤 캠퍼스 현장을 직접 답사했다. 건물과 도로의 이동 환경을 확인하고 경사로, 장애인 주차장, 차량 진입 가능 도로 등 교통약자의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조사해 지도에 반영했다.
프로젝트를 이끈 노소영 경영학부 4학년 학생은 “캠퍼스를 교통약자의 관점에서 살펴보니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높은 경사와 계단 등 다양한 이동 불편 요소가 눈에 들어왔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은비 글로벌사회혁신단 직원은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답사하며 발견한 문제의식과 현장 정보를 지도에 구체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지도가 캠퍼스 이용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