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
서울 강서구 화곡동 다세대주택가에서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오하나 판사는 25일 오후 3시부터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24일) A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이를 받아들여 영장을 청구했다.
A 군은 지난 23일 오후 1시 25분쯤 화곡동 다세대주택가에서 10대 B 양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A 군을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로 인계했다.
B 양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군과 B 양은 지인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군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