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태풍의 영향으로 광둥성에서는 주민 71만 5000여 명이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공항에서는 항공기 이착륙이 잇따라 취소되며 교통 차질이 빚어졌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광둥성 해안 지역인 후이라이현에서 강풍으로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고 각종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인접한 홍콩에도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면서 해안가 시설물이 파손되고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홍콩 당국은 현재까지 9명이 다쳤으며, 기상 악화로 항공편 350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동남부에는 이달 들어 태풍 바비와 마이삭에 이어 노을까지 세 번째 태풍이 상륙하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