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발코니서 입주 환영 폭죽 '펑펑'…"불나면 어쩔려고?"[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7월 28일, 오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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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신축 고층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거주하게 될 내부 발코니에서 폭죽을 발화시켜 건물 밖으로 발사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될 조짐이다.

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원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입주 환영 폭죽을 발사하고 있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상 제보자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문제의 장면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입주가 시작된 시기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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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선 고층 세대 내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폭죽이 수십여발 발사돼 건물 밖으로 불꽃이 터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에는 아파트 최상층 외벽에 설치된 전광판에 롤링 형태로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입주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A 씨는 "처음 영상을 봤을 때는 당연히 해외에서 벌어진 일인 줄 알았는데 한국이라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며 "정상적인 모습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집안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생각은 대체 누가한 건지 모르겠다. 화재에 대한 위험이 너무 크지 않냐"면서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니, 내 두 눈을 의심하게 되더라"라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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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 안에서 폭죽? 정말 상식이 무너진다",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은 안 하나? 당장 신고하겠다", "화재로 이어졌으면 신축 아파트 참사 아니냐", "저기 들어가서 살게 될 사람은 이 사실을 알까? 그 사람은 무슨 죄냐?" 등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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