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규슈 구마모토서 규모 7.1 지진…부산 등 지진동 감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28일, 오후 05:02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국내까지도 흔들림 영향이 있었다.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2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27분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분석됐다. 이는 일본 기상청(JMA)의 분석 결과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

경남·부산·전남광주·제주 등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있은 경우다.

강원·경기·경북·대구·울산·전북·충남·충북 등에서는 계기진도 2의 흔들림이 있었다. 계기진도 2는 진동이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 소수만 느끼는 정도’인 경우에 해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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