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교체 출전해 전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반지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웨딩 밴드’ 모델일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제품은 약 970만원 상당의 대표적인 웨딩 링 라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석에서는 해당 반지만 단독으로 착용한 반면 공식 행사 등에서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타 브랜드 제품과 함께 착용했던 패턴이 비교되면서 “공식 석상에서는 의도적으로 시선을 분산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손흥민의 반지를 둘러싼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2년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에도 손가락에 낀 반지가 포착돼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2023년에도 유사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blueblackgreen 계정 갈무리
다만 평소 반지 등 액세서리 착용을 즐기는 손흥민의 성향을 고려할 때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는 경계의 목소리도 높다. 손흥민은 평소 손이 예쁜 것으로 화제가 돼 명품 주얼리 브랜드 화보 모델과 앰배서더로 활동할 만큼 주얼리에 관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손흥민 측은 이번 결혼설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석에서 왼손 약지에 낀 건 의미심장하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 “단순 패션 아이템일 뿐 지나친 사생활 침해다” “확실한 발표 전까지는 억측을 자제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