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사회공헌형 매장 ‘빽다방 난곡나눔점’ 개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30일, 오전 09:03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더본코리아가 장애 청년에게 매장 근무와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형 빽다방 매장을 열었다.

빽다방 난곡나눔점에서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본코리아)
빽다방 난곡나눔점에서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에 ‘빽다방 난곡나눔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난곡나눔점은 더본코리아가 주요 설비와 집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사회공헌형 가맹점이다. 매장 운영은 주사랑공동체가 맡는다.

이번 매장은 주사랑공동체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 청년에게 실제 근무 경험과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 청년들은 매장에서 고객 응대와 상품 진열,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 향후에는 근로 대상을 미혼 한부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운영 수익은 장애 아동과 청년 교육, 미혼 한부모 가정의 양육물품·의료비 지원, 위기 임산부 지원 등 주사랑공동체의 자립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실제 매장에서 쌓는 업무 경험이 장애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와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식 기업으로서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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