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듀원(왼쪽부터 김상엽 대표)과 KTK아카데미가 미국 변호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MOU를 맺었다.(사진=KG에듀원)
KG에듀원은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국 변호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미국 변호사시험 준비 과정과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에듀원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운영 역량과 KTK아카데미의 미국 변호사 교육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체계적인 글로벌 법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G에듀원은 성인 대상 직무·자격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학습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KTK아카데미는 2010년대부터 미국 변호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전문 기관으로, 미국 변호사 시험 대비 강의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미국 변호사 자격은 글로벌 기업의 법무·컴플라이언스, 국제계약, 지식재산권(IP), 해외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국제 전문 자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국제 법률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법조인뿐 아니라 기업 실무자와 직장인 사이에서도 미국 변호사 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미국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미국 변호사시험 준비 과정을 선보이며, 신규 강의는 물론, 이전 강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11월 개강하는 비학위과정(Non-Degree Program)에 대해 본격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ABA(미국변호사협회) 인증 로스쿨인 UDSL(University of Dayton School of Law)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UDSL 비학위과정은 평일 저녁과 주말 오전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강의 영상을 반복 시청할 수 있다. KTK아카데미의 미국 변호사시험 준비과정도 평일 저녁과 주말 중심의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강의 종료 후에는 온라인 복습을 지원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미국 변호사 과정에 관심 있는 예비 수강생을 위한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서울 KG에듀원 아이비빌딩 11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차세대 미국 통합변호사시험 ‘NextGen UBE’의 주요 변화와 시험 준비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미국 변호사시험 응시 요건, 비학위과정 운영 방식, 학습 로드맵 등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KTK아카데미 대표 강사인 김기태 미국 뉴욕주 변호사가 참여한다. 김 변호사는 학력과 경력에 따른 준비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G에듀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자격 교육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KTK아카데미 역시 미국 변호사 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미국 변호사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G에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미국 변호사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KG에듀원의 교육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학습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