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급성기뇌졸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09:43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1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11회 연속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종합점수 상위 20% 의료기관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가산점도 획득하여 최고 수준의 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및 장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종합병원 222개소를 포함한 전국 26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구성 여부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기능평가 실시율 등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환자의 생존율과 직결되는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허혈성) ▲입원 30일 내 사망률(출혈성·허혈성) 부문에서도 모두 0.0%를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환자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형래 병원장은 “뇌졸중은 신속한 초기 대처가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뇌졸중 전담팀과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에 집중하여 급성기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급성기뇌졸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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