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축사육 농가 대상 동물의료지원반 운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10:27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가축 건강 이상과 축산농가 피해 대응을 위해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잦아지면서 야외 환경에 노출된 가축의 질병 감염과 탈진·탈수, 폐사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소속 가축방역관과 군·구 위촉 공수의, 지역 축산농협 소속 수의사 등 3명을 한 반으로 하는 동물의료지원반 2개 반(강화지역 1개 반, 강화 외 지역 1개 반)을 편성해 30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동물의료지원반은 축산농가가 군·구청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현장에 출동해 가축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임상관찰을 통해 질병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필요할 경우 피해 농가의 가축에 대해 긴급 의료지원도 실시한다.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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