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장 난 포르쉐 전기차서 불…차량 9대 태워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3일, 오후 04:42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의 한 공터에 있던 고장 난 포르쉐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9대가 탔다.

2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 검단구 왕길동 공터에 주차된 포르쉐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 검단구 왕길동 공터에 주차된 포르쉐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 2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 검단구 왕길동 공터에 주차된 포르쉐 전기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분 만인 오후 8시16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포르쉐와 옆에 주차된 볼보 차량이 전소됐고 다른 외제 차량 7대가 부분적으로 탔다. 이 공터에는 사고로 고장이 나 자동차 정비업체에 입고된 차량 여러 대가 주차돼 있었다.

소방 관계자는 “공터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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