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술에 취해 식당에서 잠든 남성이 자리에 앉은 채 소변을 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새벽 3시쯤 대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A 씨는 옆 테이블에 있던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런데 잠시 뒤 바닥에 물웅덩이가 생기고 위에서 액체가 계속 떨어지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확인한 결과 한 남성이 의자에 앉은 채 잠든 상태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
A 씨는 "처음에는 누가 물을 쏟은 줄 알았다"며 "테이블을 보니 물병도 없어서 자세히 봤더니 남성 아래로 액체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황당한 상황을 목격한 A 씨는 곧바로 식당 직원에게 사실을 알렸다.
직원은 남성을 깨워 식당 밖으로 내보냈고 바닥에 흥건하게 고인 액체가 소변인 것을 확인한 뒤 직접 뒤처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남성이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실수로 소변을 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o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