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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은 7월 29일부터 19일까지 강화도와 대산, 무의도, 서울대 등 수도권 일대에서 국내외 연구진과 대학생 약 100명이 참여하는 관측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해와 경기만에서 발생·발달해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국지성 집중호우를 정밀 관측하는 국제 공동관측과 연계해 진행된다. 국내외 10개 기관이 참여하며 라디오존데와 레이더, 라이다 등 관측장비 운영 실습과 전문가 강의, 토론, 상담이 이뤄진다.
집중호우 예상 기간에는 기상항공기의 드롭존데 관측과 기상관측선의 라디오존데 관측 등 해상·상층 입체관측도 실시한다. 수집 자료는 수도권 호우 발생 원인 연구와 현업 예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관측 공백 지역까지 포괄하는 정밀 관측망과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학계와의 공동관측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