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프라하 노선에서 대한항공(주4회)과 아시아나항공(주3회)만 운항 중이었으나 향후 신규 항공사의 진입기반이 마련된다. 인천-프라하 노선에 대한 높은 인기로 지난 2024년에 운수권을 주 4회에서 7회로 한 차례 증대했으나 최근 여행업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결과 여전히 상당한 수요가 확인돼 2년 만에 운수권 증대를 추진했다.
국토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항공업계가 한국과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간 노선계획을 보다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게 돼 국민들의 동유럽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체코 주 10회뿐 아니라 헝가리는 양국 간 주 14회, 오스트리아는 주 21회 운항이 가능하다.
이소영 항공정책관은 “최근 동유럽 국가들과의 연이은 운수권 증대는 업계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것으로 항공사의 실제 취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의 이동편의와 선택권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요가 있는 국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