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모니터에 전국 기온(왼쪽)과 체감기온이 표시돼 있다. 2026.8.6 © 뉴스1 김도우 기자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쿨링포크존(안개 분무 시스템)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공정식 기자
전국에 극한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 앞에서 구청 관계자가 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2026.8.6 © 뉴스1 최지환 기자
연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민지 기자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한국호랑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영운 기자
수도권의 최고체감온도가 38도에 도달하고 실제 기온은 38.5도까지 치솟았다. 서울 전역과 인천·경기 다수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의 폭염특보 운영 지점 중에서는 경남 밀양의 기온이 38.6도로 가장 높았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대까지 수도권 폭염특보 운영 지점 가운데 경기 하남 덕풍의 최고체감온도가 38.0도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은 37.8도, 경기 파주(판문점)와 여주, 인천 강화는 각각 37.6도였다. 파주 금촌과 전남 광양, 전북 김제도 각각 37.4도까지 올랐다.
실제 기온은 경기 고양이 38.5도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았다. 하남(덕풍)은 38.3도, 파주(판문점)와 전북 전주(완산)는 각각 37.9도, 서울 금천은 37.8도, 강남은 37.7도를 기록했다.
전국 폭염특보 운영 지점에서는 밀양이 38.6도로 가장 높았다. 광양은 38.2도, 강원 영월과 경남 김해 생림은 각각 38.1도까지 올랐다. 공식 기후통계에 활용되는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의 최고기온은 35.8도, 최고체감온도는 35.0도였다.
극심한 더위는 한반도를 덮은 고기압과 동풍이 겹친 결과다.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볕이 지면을 달구고,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서쪽 지역의 공기를 추가로 가열하고 있다.
무더위는 주말에 비가 내리면 약간 주춤할 전망이다. 8~9일 동풍이 태백산맥에 부딪히면서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8일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30~8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에는 20~60㎜가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쿨링포크존(안개 분무 시스템)이 가동돼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2026.8.6 © 뉴스1 공정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0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모니터에 전국 기온이 표시돼 있다. 2026.8.6 © 뉴스1 김도우 기자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공정식 기자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6일 녹조 확산으로 녹색을 띠고 있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인근 낙동강에서 레저객이 수상레저활동을 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윤일지 기자
사흘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6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료급식 배식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8.6 © 뉴스1 구윤성 기자
사흘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6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료급식 배식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8.6 © 뉴스1 구윤성 기자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곳곳에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추가로 내려진 6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정문 위병소에서 정글모와 쿨토시를 착용한 장병이 차광막 아래서 위병소 초병 근무를 서고 있다. 2함대는 온도지수에 따라 야외활동을 제한하고 건강을 유의하라는 문자를 전 부대원에게 전파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영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이재명 기자
연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민지 기자
연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과천향교 인근 계곡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민지 기자
밤낮없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한국호랑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김영운 기자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立秋)'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앞 쿨링포크존(안개 분무 시스템)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6 © 뉴스1 공정식 기자
전국에 극한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위치한 온도계가 37도를 기록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최지환 기자
사흘째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6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8.6 © 뉴스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