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장학문화재단, 경북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 장학금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6일, 오후 09:07

[대구·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뱅크장학문화재단이 경북지역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대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6일 경북도청 K창에서 경북도와 ‘2026년 경상북도 다둥이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 장학생은 다자녀 가정의 중학생 44명과 고등학생 34명, 대학생 22명 등 총 100명이다. 중학생에게는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100만원씩 모두 8000만원이 지급됐다.

재단과 경북도는 저출생과 자녀 양육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다둥이 가정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다자녀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다.

사진=iM뱅크
사진=iM뱅크
이번 장학금은 학령별로 지원액을 차등해 다자녀 가정의 학업과 교육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경북도와 연계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교육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정훈 iM뱅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장학생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교육문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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