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해당 예식장은 올해 7월 말까지 공사를 마친 뒤 9월부터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전 예약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서 들여오는 자재 공급이 지연되면서 공사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고, 결국 개장 일정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준비 중이던 예비부부들은 갑작스러운 통보에 큰 혼란에 빠졌다.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개설된 단체대화방에는 현재 예비부부 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자들은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는 한편, 예식장과 연계된 웨딩플래너 업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불만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인데 속상하다”, “이런 업체를 어떻게 믿고 계속 계약을 하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비부부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