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폭염 대응 강화…살수차 4대 추가 투입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07일, 오전 10:15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가 운행하는 살수차. (사진 =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운행하는 살수차. (사진 = 안산시 제공)
시는 기존 폭염 대응을 위해 임차한 살수차 4대를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평일 도로 청소 등에 활용하는 살수차 4대를 폭염경보 발효 시 주말과 공휴일에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임차 살수차 4대와 기존 살수차 4대 등 전체 8대를 운행해 폭염 대응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살수차는 노면 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온으로 인한 도로 변형과 파손을 예방하고 노면에 쌓인 미세먼지와 분진을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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