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최고기온 39도, '금요일 폭염 절정'(사진=노진환 기자)
서울의 경우 지난 4일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돼 왔다. 나흘 만에 폭염경보로 하향 조정되는 거다.
이날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는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서울 노원구에서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40.2도를 찍었다. 경기 하남시와 전남 광양시 광양읍 등에서도 40도를 웃도는 더위가 나타났다.
주말인 8~9일부터는 ‘극한 폭염’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강한 햇볕에 의한 지면 가열 영향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 등 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중대경보는 해제될 수 있어도 기상특보 수준의 무더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진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따라서 주말 동안 나들이 등 야외활동 계획이 있다면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밤에도 냉방과 수분 섭취 등 체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