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TV에서는 “전국에 지명수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뉴스 앵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김씨는 “정말 고독하다”고 혼잣말을 했다.
앞서 김씨는 KBS 유튜브 채널의 한 웹예능 진행을 맡았다가 출연자에게 과거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던져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김씨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고, 현재의 상황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영상을 본 이동석 시장은 “신임 충주시장입니다. 다시 충주시청으로 돌아올 생각은 있으신가요?”라는 댓글을 직접 달았고, 해당 글은 8일 오후 기준 2만70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이날 TV조선에 “충주시청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김선태씨가 돌아온다면 환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은 김씨의 상사로 이름을 알린 조길형 전 충주시장에 이어 충북 역대 최연소 자치단체장이 된 바 있다.
이 시장의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독할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진짜인데”, “구조 헬기 왔다”, “충주 홍보를 외주에 맡기시는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며 구독자 9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이후 특별 승진을 거쳐 6급 보직을 맡았지만 지난 2월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원면직 처리됐다.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한 김씨는 현재 1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