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0일 용산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지하철 탑승 시위 여파로 10일 오전 8시10분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역 상행선이 무정차 통과했다.(사진= 연합뉴스)
이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10시 6분까지 약 2시간동안 용산역 상행선(서울역, 청량리역 방면)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이 여파로 시민들은 월요일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오전 10시 15분쯤 “현재 1호선 용산역 상행선 무정차 통과는 종료되어 정상 운행 중이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라”고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무정차가 종료되며 전장연 활동가들은 열차에 탑승했다.
혜화역의 경우 무정차 조치를 하지 않아 오전 9시쯤 활동가들이 2~3명씩 나눠 모두 열차에 탑승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서울역으로 이동해 이날 오전 11시 한국재정정보원 앞에서 ‘장애인차별예산 철폐 및 장애인권리예산 쟁취 농성 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천막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6개월 만에 재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