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재정교육센터 추진단 출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후 02:30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방재정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열린 '지방재정교육센터 설립 추진단'에서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공제회관에서 열린 '지방재정교육센터 설립 추진단'에서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10일 ‘지방재정교육센터 설립 추진단’ 발대식 및 킥오프 회의를 열고 교육센터 설립 작업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추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활동한 준비단을 거쳐 실제 설립을 위한 실행 단계를 전담한다. 추진단은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강사진 구성, 교육관리시스템(LMS) 고도화, 교육공간 및 인프라 구축,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 정비 등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핵심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선용 이사장을 비롯해 안병화 경영혁신본부장과 주관부서인 교육사업부 및 각 본부와 센터별 추천 추진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후 운영계획과 분과별 주요 과업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재정공제회는 오는 2027년 7월 교육센터 정식 개소를 목표로 세웠다. 올해 하반기 내 교육과정 개발과 설립계획 수립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중 공간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교육센터는 지방회계와 공제, 공유재산, 재난안전, 투자분석 등 지방재정 전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조성된다. 재정공제회는 접근성과 교육 인프라 및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고 이를 지방재정 전문인력 양성의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이번 추진단 발족은 지방재정 전문교육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방재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정부가 신뢰하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지방재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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