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간호학과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로컬맞춤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푸드&헬스케어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에는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4학년 학생 36명이 참여했다. 과정은 하루 6시간씩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환자의 신체·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건강사정과 AI 기반 건강정보 분석 방법을 학습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영양정보를 구성하고 이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사진=경북과학대
다만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과정이 아닌 비교과 교육으로, 사용한 AI 도구와 분석 정확도, 학생들의 역량 향상 정도 등 구체적인 평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교육 성과를 확인하려면 임상실습 및 취업 이후의 활용도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박연자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교수는 “AI와 건강정보 분석을 간호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임상실무를 연계한 현장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