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년전 1억 투자 삼전닉스 팔아 이사"…사우나·헬스장 딸린 집 공개

사회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05:30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가수 소유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 투자에 성공해 마련한 남다른 스케일의 자가를 공개했다.

10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6년 만에 이사한 소유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소유는 최근 이사한 집 전체를 리모델링했다며 집 안 곳곳 소개에 나섰다. 먼저 그는 "우리 집의 콘셉트는 남을 위한 공간과 나를 위한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곳은 개인 사우나 공간으로 방 하나 전체가 사우나 관련 시설로 꾸며져 있었다. 소유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방 안 가득 편백 향이 퍼진다"며 "운동을 끝내고 더 극적인 효과를 내고 싶을 때 사우나와 냉수마찰을 하는 것이 자신의 루틴"이라며 얼굴 부기 빼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운동을 위한 별도의 홈 헬스장을 소개했다. 소유는 "층간소음을 고려해 가장 두꺼운 5mm의 헬스장용 매트를 깔았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

방 곳곳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소도구 등이 배치돼 있었다. 소유는 "요즘 저한테 '뼈말라'라고 하시는데 '뼈말라'가 아니다"라며 근육 강화를 위해 하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가장 공을 들였다는 주방은 실제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는 "여러 업체와 협업했고, 색상 조합부터 자재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안방 화장실에는 빨래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개조돼 있었다.

소유는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하다. 질리면 또 바꾸면 되지 않냐"며 "전 집에서 이루지 못했던 로망들을 이 집에선 실행하고 있다. 좋은 집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새집 마련에는 약 10년 전 해둔 주식 투자가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유는 "10년 전쯤 주식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1억원 정도를 넣어뒀다"고 전한 바 있다.

소유는 "이사할 시기가 됐을 때 엄마가 주식 이야기를 꺼냈고, 이 수익금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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