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올원뱅크 모바일앱(성평등부 제공)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NH농협은행 모바일 앱 '올원뱅크'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오는 13일부터 올원뱅크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 통합포털과 전용 앱에서만 가능했던 회원가입과 서비스 신청, 정부지원금 조회를 평소 이용하는 농협 금융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보유한 이용자는 올원뱅크에서 바로 회원가입할 수 있다.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앱 안내에 따라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포털과 전용 앱을 통해 서비스 신청부터 아이돌보미와 아동 연계, 이용 내역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가로 성평등부 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아이돌봄 정책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평등부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 및 이력 조회 서비스를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 등 4개 은행 모바일 앱에 개방했다.
b3@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