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방인권 기자)
그러면서 “(한 의원은)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특검팀은 수사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한 의원에 대한 재소환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검팀은 당초 한 의원을 이날 불러 당정대 회의에 참석한 경위와 당시 논의한 내용, 이후 있었던 안가회동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었다. 2024년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당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당정대 회의와 안가회동에서 정부·여당·대통령실 고위급들이 12·3 불법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모의했다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의원은 이에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저는 계엄 당일 여당 대표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계엄을 저지했다”며 “선거 기간에 아무 이유도 없이 출국금지시켜놓고 몇 달씩 멋대로 연장하면서도 한 번도 부르지도 못하더니, 이제 와서 보여주기식 언플이나 하는 이재명 정권의 정치특검이 하려는 정치수사를 도와줄 생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