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폭염이 이어지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두 시설의 운영 기간을 6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강수량 부족이 계속되자 물 절약과 용수 관리를 위해 기존 일정대로 운영을 끝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매근린공원과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어린이물놀이장 등 경산지역 물놀이장 4곳은 모두 오는 17일 운영을 종료한다.
사진=경산시
경산시는 물놀이장 운영 종료와 함께 공공시설의 물 사용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절수 참여를 안내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폭염에 대응해 연장 운영을 검토했지만 계속되는 가뭄을 고려해 취소했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물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