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호선 청라연장사업 정상화 민·관·정 협의체 가동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12일, 오후 05:55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사업의 정상화와 적기 개통을 위해 구성한 민·관·정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박찬대 인천시장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 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박찬대 인천시장,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3명, 서해구 추천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관련 공무원 12명 등 전체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체에서는 박찬대 시장의 위촉장 수여식 이후 서울7호선 청라연장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 향후 사업 정상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4개 분과별 분과장을 선출하고 협의체의 운영수칙을 확정했다.

협의체는 △공정관리분과(개통시기 분석 및 공기단축방안 검토) △전동차대응분과(전동차 제작공정 점검 및 대체차량 확보 자문) △재정행정지원분과(국·시비 예산 적기 확보 및 계약 분쟁 해소) △교통대책분과(대체 교통보완 대책 마련 및 실행 점검) 등 4개 분과로 활동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임용될 행정부시장(현재 공석)과 이성욱 한국시설안전연구원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다. 김교흥·이용우 의원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을 맡았다.

박찬대 시장은 “효율적인 공정 단축안을 도모하고 현장의 물리적인 시공 한계, 공정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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