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6월 전북 임실군 소재 섬진강댐 전망대에서 섬진강댐 현황 및 ’26년 홍수기 댐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5대강의 생태적 가치를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한 '제1회 5대강 사진 공모전-섬진강의 자연과 생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5대강은 기존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에 이재명 정부에서 섬진강을 더해 부르는 말이다.
이번 공모전은 '5대강 사진 공모전'의 첫 번째 행사로 섬진강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기후부는 섬진강이 국가습지보호지역과 하굿둑이 없는 자연하구를 포함하는 등 생태계 건강성이 높은 하천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섬진강과 주변 습지·하구의 자연과 생태,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생물다양성, 섬진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섬진강의 가치와 보전 중요성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 34세 이하 청년부와 만 35세 이상 일반부로 나눠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10월6일까지 50일간이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사진 작품과 함께 촬영 배경과 의도를 담은 작품 설명을 제출해야 한다. 사진 전문가와 생태 전문가가 주제 적합성, 홍보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심사하고 공개 검증을 거쳐 총 2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수상작은 청년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선정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기후부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1800만원이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향후 섬진강 생태 기록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