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등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지난 11일 서울시청역 1호선 종각 방향 승강장에서 오세훈 시울시장과의 대화를 촉구하며 제49차 12345 지하철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장애인단체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일부 역이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다.
전장연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제7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는 이날 오전 8시 4호선 서울역 진접·당고개 방면 4-1 승강장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동대문역까지 이동한 뒤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장연은 앞서 지난 3일과 10일에도 각각 혜화역·노량진역, 혜화역·용산역 등에서 탑승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날 시위를 마친 뒤에는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 앞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열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1호선 시청역에서 서울탈시설장애인당과 함께 별도의 ‘12345 지하철행동’을 진행한다. 전장연은 이달 24일에도 서울역에서 제73차 탑승 시위를 예고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