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 3학년4반 교실에서 학생이 수업을 듣고있다. 2026.8.11 © 뉴스1 조수민 기자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028년 11월 16일 시행된다. 성적은 같은 해 12월 8일 통지된다.
교육부는 18일 2029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성적 통지일, 시험 영역 등을 발표했다.
2029학년도 수능은 2028학년도부터 적용된 수능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돼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시험을 치른다.
국어 영역은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을 바탕으로 45문항이 출제된다. 수학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를 범위로 30문항이 출제되며 단답형 문항이 30% 포함된다.
영어는 45문항으로 듣기평가 17문항을 포함한다. 한국사는 20문항이며, 한국사 시험은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각각 25문항씩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 선택자는 두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영역별 점수는 분리해 산출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한문 등 9개 과목 가운데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영역별로 오지선다형을 기본으로 하며, 국어는 80분, 수학은 100분, 영어는 70분, 한국사는 30분, 사회·과학탐구는 각각 40분 동안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29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내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