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서구 송도 해상케이블카 인근에서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이 사고로 영유아 2명과 어린이 3명, 성인 10명 등 15명이 벌에 쏘였다.
이들 중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국인 2명과 한국인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피해자 중에는 대만인 5명, 중국인 5명, 태국인 1명도 포함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케이블카를 타러 온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벌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또 암남공원 광장 화단 나무에 있던 지름 40㎝가량의 말벌 집을 불에 태워 없앴다.
쏘임 사고를 유발한 개체는 검은 말벌로 추정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극받은 뒤 날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산 서구 송도 해상케이블카 인근에서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밀어 제거한 뒤 얼음찜질하는 것이 권장된다. 호흡곤란이나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