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1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세계문화유산 화성 화홍문 위로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 뉴시스)
비가 그친 뒤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5~50㎜, 광주·전남과 전북 5~60㎜,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5~6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2도를 기록하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