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 1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 사이트를 예약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가야산의 자연환경과 여름 휴가철 캠핑 수요를 지역 특산물·생활문화 체험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네일아트와 참외 가랜드 만들기로 구성된 창의놀이터, 고무줄놀이·투호 등 레트로놀이터, 목공 보드게임을 체험하는 에코놀이터를 운영했다. 성주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참외청 만들기도 진행했다.
사진=성주군
다만 이번 행사 참가 인원과 지역 상권 소비, 만족도 등 구체적인 성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야간관광 사업으로 지속하려면 캠핑장 이용률과 체류시간, 지역 음식점·관광지 방문 등 경제적 효과를 함께 분석할 필요가 있다.
성주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할로윈을 주제로 2차 행사를 열 예정이다. 여름 물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가을철 계절형 콘텐츠로 전환해 캠핑관광 수요를 비수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가야산의 자연과 캠핑을 결합한 가족형 프로그램을 계절별로 확대해 성주만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