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2024.5.21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 강남구에서 차량으로 건물 외부 구조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17일 오전 3시 16분쯤 압구정역 인근에서 테슬라 차량을 몰다가 건물 외부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고를 낸 뒤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A 씨를 찾아낸 뒤 임의동행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A 씨는 운전하기 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정확한 시각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