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접적지역 주민 후방 이동 훈련 실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0일, 오전 09:20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접적지역 주민의 전시 생존성 보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19일 2026년 을지연습 2일째를 맞아 접적지역 주민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파주시)
(사진=파주시)
이번 훈련은 접적지역인 파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유사시 안전하게 후방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이동계획의 세부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동 명령이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버스에 탑승한 뒤 정해진 이동로를 따라 통제소를 거쳐 집결지인 부천시로 이동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시는 주민이동 절차 전반은 물론 이동 지원, 현장 통제, 유관기관 협조 체계 등을 실제상황에 대비, 변수와 보완 사항까지 점검했다.

시는 훈련에서 도출된 미비점과 보완사항을 검토해 주민 보호를 위한 주민이동계획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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