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어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완성 가속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0일, 오후 04:5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유스케어팜(이하 유스케어팜)이 핵심 제품인 ‘에르벨라 AQ(ERBELLA PLA PLUS AQ)’의 임상 진입과 사업화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스케어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완성 가속화
유스케어팜은 최근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을 획득해 확증임상의 생산과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스케일업 팁스 R&D’ 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시장은 정식 인허가를 받은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임상 근거와 품질 체계를 갖춘 기업만이 시장 선점에 성공하는 상황에서, 유스케어팜은 주력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후속 포트폴리오 확보를 통해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를 충족했다.

에르벨라 AQ는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즉시 사용형(Ready-to-use)’ 액상형 PLLA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기존 시장을 주도해온 분말형 PLLA 제품과 달리 시술 전 수화 및 재구성, 균일 혼합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시술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술자와 시술 간 재현성 문제를 해결해 임상 현장의 편의성과 안전성 요구를 충족시켰다.

이번 GMP 적합인정 획득으로 유스케어팜은 임상시험용 제품을 자체 품질관리체계 하에 제조·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품목허가를 위한 첫 생산·품질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의미다.

스케일업 팁스는 검증된 기업만 선정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으로 유스케어팜은 향후 3년간 정부출연금 20억 원을 포함해 총 26억6000만 원 규모의 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투자사가 직접 성장지원기관으로 참여해 후속 투자와 사업화 전략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단계 진입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에르벨라 AQ의 확증임상, 품목허가, 글로벌 인허가 단계를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후속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병행해 스킨부스터 라인까지 포함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르벨라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유스케어팜 관계자는 “액상형 PLLA는 기존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시장에서 준비 편의성과 안전성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라며 “GMP 적합인정과 정부 R&D 선정은 우리 기술이 실험실 단계를 넘어 사업화 궤도에 올랐다는 객관적 신호다. 앞으로 확증임상과 글로벌 인허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결과로 성장을 입증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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