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사회공헌재단, 청년 멘토링·민관 사회공헌 협력 지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0일, 오후 04:52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청년 주도 멘토링과 기업·비영리단체 간 사회공헌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 단위 청소년 교육과 민관 협력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인 후원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후원금은 iM뱅크를 비롯한 iM금융 계열사 임직원이 마련했다.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문제를 찾아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아리 활동에 우선 활용한다.

공공기관·민간기업과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하는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도 지원한다. 기업의 재원과 비영리단체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일회성 기부를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iM금융
사진=iM금융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와 전국 사회복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사회복지대회 운영에도 후원금을 사용한다.

올해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현직 교사와 iM사회공헌재단 직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약 2년 동안 공동 집필해 ‘중학교 청소년 자원봉사’ 인정교과서를 편찬했다.

재단은 이 교과서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원봉사의 개념과 참여 방법, 실천 사례를 다룬 전국 최초의 관련 인정교과서라고 설명했다. 학교 현장에 정착하려면 실제 채택 학교와 수업 활용도, 학생의 자원봉사 참여 변화 등을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청년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기업과 비영리조직의 협력사업이 사회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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