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기 능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물수채화와 인물화, 기초디자인 1·2유형, 기초소양, 영상·사진 포트폴리오, 촬영실기, 상황표현, 칸 만화, 정밀묘사 등 10개 분야에서 경쟁했다.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 20명이 작품의 주제 이해와 해석, 창의성, 시각적 조화, 묘사·표현력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점과 금상 6점, 은상 9점, 동상 26점, 장려상 117점, 특선 322점, 입선 475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기초디자인 2유형에 출품한 선주고 3학년 장서진 학생이 차지했다. 장 학생이 2027학년도 계명대 미술대학에 입학하면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
사진=계명대
수상작은 오는 22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열렸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의적 역량을 발휘한 자리였다”며 “실기 중심 교육과 창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미술대학은 현재 10개 학과에 재학생 약 1750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학생 지원을 위해 27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