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주 실종' 장미란씨 부검결과 일치 소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5일, 오후 04:2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찰이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이 장 씨와 일치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소철나무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소철나무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주경찰청은 25일 “고인에 대해 이날 오전 부검을 실시한 바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으로, 발견 당시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 중이며,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인근 야자수 숲 밭 내에서 합동수색 중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가출 당시 장 씨가 소지했던 휴대전화와 전자담배가 함께 발견됐고 팔찌, 반지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인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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