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NE능률 본사에서 진행된 ‘NE능률 x 영어 선생님 서·논술형 평가 가이드 자료집 개발 워크숍'에 참여한 집필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E능률 제공)
NE능률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논술형 평가 확대에 대응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영어 서·논술형 평가자료집 개발에 나선다.
NE능률은 경기도 수석교사 4명과 전국 현장교사 12명 등 16명의 교사와 함께 '수업-평가 일체형' 영어 서·논술형 평가문항자료집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서·논술형 평가문항뿐 아니라 평가 기준과 예시답안 등을 함께 제시해 교사들이 수업과 정기시험, 수행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집필진은 경기도 수석교사 4명과 전국에서 선발된 현장교사 12명으로 구성됐다. 수석교사들은 중·고등학교 전 학년을 아우르는 집필팀을 나눠 맡아 문항 개발 방향과 품질 관리를 총괄한다. 현장교사들은 실제 학교 수업과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문항 개발에 참여한다.
앞서 NE능률은 지난 15~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NE능률 × 영어 선생님 서·논술형 평가 가이드 자료집 개발 워크숍'을 열었다. 집필진 전원이 참석해 자료집의 개발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서·논술형 평가문항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문항 개발과 검토 과정에서 집필진 간 의견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도 구축했다.
자료집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과 평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과 학습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가 강조되면서 학교 현장의 서·논술형 평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자료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게 NE능률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내신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이 대입제도 개편의 주요 쟁점으로 논의되면서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NE능률은 자료집에 정기시험과 수행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서·논술형 문항과 함께 평가 기준을 항목별로 구체화한 분석적 루브릭(채점 기준표), 예시답안 등을 체계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특히 성취기준과 소재,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3차원 조합 시스템'을 적용해 교사들이 학교별 수업 상황과 학생 특성에 맞는 문항을 직접 구성하고 정기시험과 수행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집은 올 하반기 개발을 완료한 뒤 학교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NE능률 관계자는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교사가 수업과 평가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자료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현장 교사들의 요구와 경험을 충실히 반영한 자료집을 개발해 서·논술형 평가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NE능률 본사에서 진행된 ‘NE능률 x 영어 선생님 서·논술형 평가 가이드 자료집 개발 워크숍'에 참여한 집필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