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남성이 최근 연세대학교 인근에서 잇달아 발생한 강제추행 사건의 용의자와 동일 인물인지 확인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입니다.(출처=챗GPT)
A씨는 전날 오후 3시 10분쯤 연세대 신촌캠퍼스와 가까운 안산 자락길 산책로의 한 약수터 인근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신체를 노출했다가 현장을 목격한 여성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연세대 재학생들을 성추행한 일명 ‘나체 복면남’과 A씨와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연세대 기숙사 인근에서는 알몸에 복면을 착용한 남성과 관련된 신고가 잇따랐다.
산속에 숨어 있던 남성이 재학생과 행인을 강제 추행한 뒤 달아났다거나, 알몸 차림의 남성이 수풀에 숨어 있다는 신고 등이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 남성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