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출범…위원장에 서재원 의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8월 26일, 오후 04:20

[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5일 독도수호특위 첫 회의를 열어 서재원 의원(포항)을 위원장, 정윤태 의원(울릉)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위는 두 의원을 비롯해 김상일·이동업·장명수 의원(이상 포항), 박영서 의원(문경), 윤철남 의원(영양), 정숙경 의원(비례), 조용진 의원(김천)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와 외교청서, 교과서 등을 통해 반복하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한다. 독도 영토주권과 올바른 역사인식 확산, 보존·관리, 국내외 홍보 정책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경북도의회
사진=경북도의회
경북도와 관계기관의 독도 관련 사업을 살펴보고 기관 간 협력과 정책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다만 특위의 구체적인 활동 기간과 현장점검 일정, 추진할 조례·예산 과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재원 위원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독도 보존·홍보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태 부위원장은 “울릉·독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