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송금 부담 덜어준다"…재외동포·가족에 혜택 제공

사회

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10:30

© 뉴스1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가족이 EMS와 해외 송금 등 우체국 서비스 이용 시 요금 할인과 우대 혜택을 받는다.

법무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동포의 정주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내에 거주하는 동포 본인(F-4·H-2)과 가족(F-1·F-3)은 EMS 등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할 때 최대 13% 할인을 받게 된다. 또 해외송금을 이용할 땐 30% 환율 우대를 받는다.

이용 방법은 전국 37개 동포체류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법무부는 지난 2월부터 방문취업(H-2)과 재외동포(F-4)로 나뉜 동포 체류자격을 F-4로 통합하는 등 국내 동포의 정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 거주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ark834@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