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융합 인재 양성 ‘AI기계로봇공학과’ 신설…40명 모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전 01:11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성대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자율전공학부인 ‘상상력인재학부’에도 학생부종합전형을 도입한다. 또 인공지능(AI)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AI기계로봇공학과를 신설해 이번 수시모집으로 40명을 선발한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한성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139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정원 내 기준 △학생부교과(교과우수) 260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 188명 △학생부종합(한성인재) 310명 △학생부종합(기회균형 고른기회) 45명 △학생부종합(기회균형 성인학습자) 20명 △실기위주(실기우수자) 128명 등이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한다. 진로선택교과 3과목을 포함해 국어, 영어, 사회, 과학 등 과목계열별로 상위 성적 3과목씩 총 12과목을 평가한다. 국어·영어·수학은 공통 반영하고 인문·사회·패션·뷰티계열은 사회, 공과계열은 과학 과목을 반영한다.

상상력인재학부(자율전공)는 사회 또는 과학 중 이수단위가 높은 과목을 반영한다. 이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적용한다. 주간 모집단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야간은 8 이내여야 한다. 탐구 과목은 제2외국어나 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며 모집단위 계열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전 교과를 반영한다. 석차등급이 기재된 전체 과목이 평가 대상이다.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장추천전형이지만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 전형 중 가장 많은 신입생을 선발하는 유형은 한성인재 전형이다. 모집인원도 전년 대비 10명 늘었다. 이 전형은 학생부 기반 서류평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면접고사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학생부 교과·비교과 전반의 활동과 전공 적합성,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2027학년도에는 상상력인재학부(자율전공학부)에서 한성인재전형으로 28명을 모집한다. 자율전공학부인 만큼 전공 적합성이 아닌 자기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회화(동양화, 서양화), AI융합디자인학부에서 모집한다. 실기고사 성적은 80%, 학생부교과 성적은 20%를 반영한다.

한성대는 기존 디자인대학을 인공지능(AI) 디자인대학으로, 창의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AI융합대학 내 AI기계로봇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이 학과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총 40명을 모집한다.

AI기계로봇공학과는 AI자동화시스템과 AI로봇시스템을 포괄하는 하드웨어 중심 AI융합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기술 환경 대응 역량 등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한성대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은 올해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한성대 로고. (사진=한성대)
한성대 로고. (사진=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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