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융합인재전형 신설…329명 선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전 05:18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균관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23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487명, 학생부교과전형 419명, 논술위주전형 376명, 실기·실적(예체능)전형 96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세부적인 모집 인원은 △융합인재 329명 △탐구인재 589명 △성균인재 199명(지역의사선발전형 3명 포함) △과학인재 155명 △기회균형 28명 △특별전형(정원외) 187명이다.

사진=성균관대
사진=성균관대
올해 신설한 융합인재전형(329명 선발)은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개 평균 또는 과탐 1개)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 6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다.

탐구인재·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기준 없이 학생부 평가 100%로 선발한다. 인적성면접을 실시하는 성균인재전형과 수·과학 교과형면접을 반영하는 과학인재전형은 2단계에 면접 30%가 포함된다. 전년도까지 실기·실적전형으로 모집하던 연기예술학과(연출)는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중 인적성면접을 실시하는 성균인재전형으로 선발하며, 지역의사전형 도입에 따라 의예과 3명을 성균인재-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정량평가 80%, 정성평가 20%를 반영하며 정성평가는 학업수월성과 학업충실성을 평가한다. 학생부 정량평가시 과목별 군을 분리해 평가하며 정성평가에 학생부 출결 상황을 반영한다. 수능최저기준은 모집 단위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개 평균 또는 과탐 1개)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 7등급 혹은 6등급 이내’이다.

논술위주전형은 언어형과 수리형을 분리해 실시(일부 모집 단위 제외)하며 논술 10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기준은 모집 단위에 따라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개 평균 또는 과탐 1개)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 6등급 혹은 5등급 이내’이다. 단 의예과는 탐구 평균을 반영해 ‘4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하고 일부 모집 단위(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건설환경공학부·전자전기정보공학부·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언어형으로 지원 시 수능최저기준에 수학 영역을 의무 반영한다.

성균관대는 2027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학과를 신설하고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탐구인재로 15명, 논술위주전형 수리형으로 5명, 정시 다군에서 10명이다.

성균관대 AI학과는 AI 기술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을 넘어 설계하고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학과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의 원천 기술부터 고도화된 응용까지 독립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성균관대는 2025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시 전공적합성·계열적합성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탐구역량, 즉 탐구확장성과 탐구주도성을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성균관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내 지원자의 관심 분야가 반드시 지원학과와 일치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성균관대, 융합인재전형 신설…329명 선발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