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2025.12.16 © 뉴스1 임세영 기자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이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치유 현장을 점검한다.
성평등부는 정 차관이 2일 전북 무주군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을 방문해 치유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입소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은 스마트폰·게임 등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상설 기숙형 치유기관이다. 전문 상담과 대안·체험활동을 결합한 1~4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사이버도박 특화 치유캠프를 연 3회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시범 운영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치유캠프도 연 2회 정식 운영한다. 캠프 수료 이후 다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재입소 캠프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8월부터는 교육부 '꿈이음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의무교육 단계 학교 밖 청소년의 캠프 참여 기간을 학력 인정을 위한 학습 시수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정 차관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청소년의 치유 수요를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