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 뉴시스)
방 의장 측은 그간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해왔다. 다만 이번 입장이 회사(하이브) 차원의 공식 입장이 아닌, 방 의장 개인 변호인단의 입장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 의장과 하이브 경영진 등 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을 준비하고 있었음에도 ‘상장 계획이 없다’며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보유 지분을 사모펀드를 통해 팔도록 유도한 뒤, 이를 상장 후 매도해 2631억 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외 출국으로 수사가 중지된 하이브 전 최고투자책임자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부당이득 전액에 대해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